항상 건강하세요 입원환자 장수사진 촬영

가족사랑 | 2021.4.29| 조회 317



426일 월요일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조용했던 가족사랑병원에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기운이 감돌았다.

세미나실에 모인 어르신들께 예쁘게 화장도 해드리고 헤어드라이도 해드리니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부끄러워하시기도 하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알록달록 한복까지 갈아입으신 후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로 모시니 경직된 모습을 보이시기도 하셨으나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담기위해 애써주신 김진표 선생님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촬영을 이어 갈 수 있었다.

처음 해보는 화장에 남자 어르신들께서는 낯설어 하셨지만 화장을 하니 훨씬 잘생겨 보인다는 소리에 기분 좋게 웃어주시기도 하시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촬영이 끝난 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한 화장이 마음에 드셨는지 오늘 하루는 화장한 채로 생활하신다고도 하시고 그 동안 재밌는 일이 없었는데 참 즐거웠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 보람을 느낄 수도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는 특히 그동안 다제내성균으로 이동이 힘들었던 1병동 어르신들도 병상에서 촬영을 실시하면서 더욱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도 함께 촬영하면서 더 의미 있는 장수사진 촬영이 될 수 있었다.

이번에 촬영한 사진은 예쁘게 간직하실 수 있도록 액자로 제작하여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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