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5년 4월 2일ㅣ 제 188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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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통합면역센터에서는 매월 2회씩 암환우분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우분들이 암과 투병을 하는 동안 암통합면역센터에서 심신의 안정과 쉼을 가질 수 있도록, 공예, 미술, 자연주의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화)에는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는 환우분들이 직접 바느질을 하여 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으로, 손끝에서 완성되는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느끼고, 잠시 투병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우분들은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이는데 그냥 해봤어요”,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네요”라며 말씀하시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오랜만에 하는 바느질에 서툴기도 했지만 점차 흥미를 붙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셨다. 완성된 파우치에 물건을 담는 환우분,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환우분 등 실용성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25일(화)에는 콜라겐 수분크림 만들기를 하였다.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화장품으로 콜라겐과 글리세린, 하이드로젤 등을 용기에 넣고 섞어준 뒤 소독한 통에 담아주면 완성된다. 만드는 방식이 쉽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워하였고, 건조한 날씨 속에서 피부를 가꾸며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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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3병동에서 환우분들을 위한 특별한 쿠킹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상 환우분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사업실과 3병동 간호부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와플을 만들어 환우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실 복도를 지나가던 환우들은 와플부스를 설치하는모습을 보고 “오늘은 뭐 맛있는 거 준비했나 봐?”라고 말씀하시며 로비 소파에 앉으셨다. 와플 반죽을 기계에 넣고 굽자, 고소한 냄새가 로비에서 각 병실로 퍼져 나갔다.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에 환우분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기다리셨다.
완성된 와플은 사과쨈을 발라 달콤한 사과 맛이 가득한 와플로 제공되었고,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두유와 함께 드셨다. 환우분들은 따뜻한 와플을 맛보며 “과자같이 맛있네!” , “하나 더 먹어볼까?“라며 즐거워하셨고, 오래만에 달콤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고소한 냄새가 다른 병동에도 퍼져서 무엇을 하나? 하고 직접 방문한 직원들도 있어서, 고소함을 맛보고 에너지 충전이 될 수 있도록 나눠드렸다. 병동으로 찾아가는 쿠킹 프로그램은 환우분들에게 특별한 기분 전환이 되며, 맛있는 간식과 함께 작은 행 복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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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으로 찾아가는 시립도서관 & 가족사랑 건강대학교 입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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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셋째주 수요일이면 요양병원으로 찾아가는 김제시립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3월 19일에도 어김없이 김제시립도서관 담당자와 강사께서 방문해주셨다. 실감나는 목소리로 책을 읽으며 환우분들이 책 속으로 쏙 빠져들게 하여 이야기 보따리를 자연스럽게 열게 하는 놀랍고도 반가운 분들이다. 이번에는 환우분들이 어릴 적에 학교 갈 때 매던 ‘책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옛 사진들을 보여주셨다. 그러자 환우분들은 “50년대 전쟁 이후에 저런 교복 입고 책을 들고 다녔어요”, “그때는 책보도 귀했어”, “맞아요! 연필을 책 사이에 끼우고 들고 다녔지요”라며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다.
그리고 강사님의지도에 따라 칠교조각을 도안에 맞춰 조각놀이를 하였다. 이리저리 조각을 돌려보며 고민하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퍼즐의 조각을 맞춰 가는 듯한 집중력과 의지가 느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우분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요양병원으로 찾아가는 시립도서관’ 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족사랑 건강대학교 입학식을 축하함과 환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진행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환우분들 다같이 입학선서를 외쳤고, 건강대학교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자세도 모두 함께 외치면서 자축하였다.
새롭게 참여하시는 몇몇 환우분들과 매년 건강대학교를 즐겁게 참여해 주신 환우분들로 이뤄어져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다. 사회사업실은 건강대학교를 통해 환우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건강대학교 학생으로서 소속감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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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요양병원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면서 2025년에는 원데이클래스로 좀 더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3월26일(수)에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과일 모찌 만들기”를 수 스튜디오이수정 원장 직강으로 가성비 좋은 “딸기 모찌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직원들은 들뜬 분위기에서도 차분하게 찹쌀떡에 딸기를 잘 싸서 저마다 예쁘게 모찌 주머니를 만들고, 가로로 반을 잘라서 딸기를 품은 찹쌀떡을 만들었다. 직원들은 여수에서 먹어본 딸기 모찌 보다 직접 만든 딸기 모찌가 더 상큼하고 달콤하다면서, 팡 터지는 딸기의 향에 기분이 좋아진다면서 매우 만족해했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들은 즐겁게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을 위해 많은 직원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핵심인재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에는 디제잉클래스와 레진아트, 니트공예, 타로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니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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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초청 독서토론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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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과 공존하는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찾아올지 모를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죽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은,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책으로 죽음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7시30분에 독서토론을 하는 병원으로 박진만 이사장의 독서경영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매월 한 권씩 도서를 구입해 주고 계신다.
이번 3월13일(목)에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의 저자 이호 교수를 모시고 저자특강으로 진행하면서 오후 4시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대강당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다 보니,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더 많이 살피고, 늘 감사함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이호 교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매우 감동적이면서도 배움의 시간이었다.
삶이 있는 동안 희망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배울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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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들어 첫 광클여행을 3월15일(토) 충남 세종으로 다녀왔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어설펐지만, 세종에 도착해서는 날씨도 좋고 바람만 조금 불었다. 먼저 국립세종수목원에 도착했다. 사계절전시온실을 먼저 관람하였는데, 온실 앞에 북극곰들이 귀엽게 전시되어 있어서 단체사진도 찍고 온실로 들어갔다.
지중해온실은 알함브라 궁전을 모티브로 조성된 200여 종의 꽃과 선인장들이 낭만적인 풍경으로 연출되었고, 열대온실 안에는 폭포가 쏟아져 내리면서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800여 종의 식물들이 울창하고 푸릇푸릇하게 가꿔져 있었다. 인상적인 것은 쥬라기가든 특별전시온실에 귀여운 공룡들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였던 것 같다. 세종 맛집에서 만두 샤브샤브를 먹고 오후에는 대통령기록관을 갔는데, 입장 전 가방 보안검색도 하고 왠지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 화면에 역대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도 있었고, 그 당시의 역사가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베어트리파크에서는 꽃이랑 나무가 진짜 많고 반달곰이랑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대식물원에서는 여러 종류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보지 못한 희귀하고 멋스러운 분재도 있었고, 같은 꽃나무인데도 접붙이기를 통하여 더 예쁘고 여러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여러 종류의 꽃들로 가득했다.
구경하는 내내 역시 봄에는 꽃구경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멋스러운 자세로 한 컷 담아보기도 하였다. 4월달에는 경남 사천으로 광클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좀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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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통합면역센터에서는 매월 2회씩 암환우분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환우분들이 암과 투병을 하는 동안 암통합면역센터에서 심신의 안정과 쉼을 가질 수 있도록, 공예, 미술, 자연주의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화)에는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다.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는 환우분들이 직접 바느질을 하여 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으로, 손끝에서 완성되는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느끼고, 잠시 투병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우분들은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이는데 그냥 해봤어요”,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네요”라며 말씀하시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오랜만에 하는 바느질에 서툴기도
했지만 점차 흥미를 붙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셨다. 완성된 파우치에 물건을 담는 환우분,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환우분 등 실용성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25일(화)에는 콜라겐 수분크림 만들기를 하였다.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화장품으로 콜라겐과 글리세린, 하이드로젤 등을 용기에 넣고 섞어준 뒤 소독한 통에 담아주면 완성된다. 만드는 방식이 쉽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워하였고, 건조한 날씨 속에서 피부를 가꾸며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환우분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며 기다리셨다.
고소한 냄새가 다른 병동에도 퍼져서 무엇을 하나? 하고 직접 방문한 직원들도 있어서, 고소함을 맛보고 에너지 충전이 될 수 있도록 나눠드렸다. 병동으로 찾아가는 쿠킹 프로그램은 환우분들에게 특별한 기분 전환이 되며, 맛있는 간식과 함께 작은 행
복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번에는 환우분들이 어릴 적에 학교 갈 때 매던 ‘책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옛 사진들을 보여주셨다. 그러자 환우분들은 “50년대 전쟁 이후에 저런 교복 입고 책을 들고 다녔어요”, “그때는 책보도 귀했어”, “맞아요! 연필을 책 사이에 끼우고 들고 다녔지요”라며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우분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요양병원으로 찾아가는 시립도서관’ 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족사랑 건강대학교 입학식을 축하함과 환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진행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환우분들 다같이 입학선서를 외쳤고, 건강대학교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자세도 모두 함께 외치면서 자축하였다.
3월26일(수)에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과일 모찌 만들기”를 수 스튜디오이수정 원장 직강으로 가성비 좋은 “딸기 모찌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핵심인재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에는 디제잉클래스와 레진아트, 니트공예, 타로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니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7시30분에 독서토론을 하는 병원으로 박진만 이사장의 독서경영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매월 한 권씩 도서를 구입해 주고 계신다.
이번 3월13일(목)에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의 저자 이호 교수를 모시고 저자특강으로 진행하면서 오후 4시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대강당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다 보니,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더 많이 살피고, 늘 감사함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이호 교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매우 감동적이면서도 배움의 시간이었다.
삶이 있는 동안 희망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 위해,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배울 필요가있다.
세종 맛집에서 만두 샤브샤브를 먹고 오후에는 대통령기록관을 갔는데, 입장 전 가방 보안검색도 하고 왠지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 화면에 역대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도 있었고, 그 당시의 역사가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베어트리파크에서는 꽃이랑 나무가 진짜 많고 반달곰이랑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대식물원에서는 여러 종류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보지 못한 희귀하고 멋스러운 분재도 있었고, 같은 꽃나무인데도 접붙이기를 통하여 더 예쁘고 여러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여러 종류의 꽃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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