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5년 5월 8일ㅣ 제 189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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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으로 찾아간 해물파전, 맛으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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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 2병동에서 쿠킹데이(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자리에서 방금 부친 부침개를 맛보실 수 있도록 해물파전을 준비했다. 25병동 로비에서 준비를 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부침개를 부쳤다. 해물파전 소식을 들은 환우들께서 하나, 둘 테이블에 둘러 앉으며 파전이 부쳐지기를 기다리셨다. 오랜만에 갓 부친 따뜻한 파전을 드시니 참 맛있다고 하시며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시는데 정겨운 풍경이었다.
사회사업 실장이 직접 팔을걷어 붙여 후라이팬으로 휘리릭 파전을 뒤집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남자가 전도 잘 부치네”, “어찌 남자가 전을 얇게 부친데요?” 하시며 다소 놀라시는 모습을 보이시기도 하셨다. 전을 먹기 좋게 잘라서 병실 안에 계시는 환우들께도 나눠드리고 오고 가는 병동 선생님들도 드렸다.
어떤 어르신들은 해물파전의 맛을 잊지 못하였는지 다시 방문하셔서 “나, 또왔어?”하시며 “그거 좀 조금 줘봐?”라고 하시며 자리에 앉으셨다. 앞으로도 각 병실에 찾아가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환우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사회사업실의 응원을 이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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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행복한 미소를 담다 ‘환우 장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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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요양병원은 해마다 칠순, 팔순을 맞은 환우분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올해도 환우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을 5일(토) 오전에 진행하였다. 아쉬운 것은 장수사진 뿐만 아니라 올해 칠순, 팔순 되시는 환우분들도 신청을 받아 가족사진까지 촬영할 계획을세웠으나 아쉽게도 장수사진만 촬영하게 되었다. 장수사진 촬영에 앞서 간호과장 및 간호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에게 화장과 머리손질을 하고 어르신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한복을 골라 입혀 드렸다. 한복은 진분홍색, 연분홍색, 노랑색, 남색, 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준비해서 취향껏 선택해 입으실 수 있도록 하였다. 환우분들은 감회가 새로우신듯, “집에도 한복이 있지만 오랜만에 입네요” 하시며 미소를 지으셨다.
촬영은 감미로운 음악과 사진작가님의 대화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환우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으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간호부 직원과 함께 병동으로 돌아가시는 환우분들의 뒷모습에서 잔잔한 여운이 느껴졌다. 장수사진을 통해 살아온 인생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소중한 경험한 되기를 바라며, 장수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은수 사진작가님, 이은진 간호과장, 2병동 간호사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장수사진이 완성이 되면 5월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께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요양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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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건강대학교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지난 2일(수)에는 봄을 맞아 ‘제비둥지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철새와 제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튀밥을 활용해 제비둥지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제비를 색칠 한 후 둥지그림에 풀을 발라 튀밥을 붙여 꾸며보는 방식이다.
한 환우분은 과자를 먹을 수도 있고 만들기도 하니 재밌다고 하시고, 또 다른 환우분은 이렇게 배우고 만들기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라고 말씀하셨다. 만들기보다 과자를 열심히 드신 환우분도 계셨지만 각자 흥미를 갖고 즐겁게 참여하신 모습이셨다. 두 번째 수업은 '꽃잎으로 나비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환우분들은 빨강, 노랑, 분홍, 파랑 꽃잎을 사용해 나비 날개를 꾸몄다. 노란 꽃잎으로만 노랑나비를 완성한 환우, 다양한 색의 꽃잎을 붙여 알록달록한 나비를 만든 환우, 나비와 함께 꽃잎이 휘날리는 장면을 표현한 환우 등 각자 개성을 살린 작품들이 펼쳐졌다. 세 번째 수업은 ‘요양병원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수업 시간 전에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하자는 노래와 율동으로 몸풀기를 하였다. 환우 한분, 한분 돌아가며 자신의 이름을 불러보았다. 노래를 마치자 한 환우분이 “내가 나를 미워할 때가 있는데 나를 사랑해줘야겠어요.” 라며 말씀하셨다. 단순한 활동이 아닌,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뱀 머리에 털이 났대’ 책을 읽고 각자 뱀의 머리스타일을 상상하여 그리 기도 하고 수수깡으로 표현해보았다. 수수깡을 원하는 길이 만큼 똑똑 끊어서 짧은 머리를 표현하신 분, 긴머리를 표현하신 분, 형형색색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신 분 등 저마다 다양한 모습이었다. 이번 건강대학교를 참여하신 환우분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입원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네 번째 수업은 유부초밥 만들기를 진행할 것이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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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직원존중 병원" – 제4주기 요양병원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지난 2025년 4월22일(화)~24일(목)까지 3일간,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제4주기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며, 요양병원의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인증제도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병원이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는 자율적 개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특히 이번 4주기부터는 환자권리보장, 감염관리, 질 향상 활동, 환자 안전문화 조성 등 다양한 항목이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4개의 영역, 12개의 장으로 60개의 기준과 303개의 조사항목을 통해 평가되었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4년 전 3주기 인증에서 전 기준 ‘상’ 등급으로 지적사항 없이 인증을 통과한 바 있으며, 이번 4주기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준비한 결과, 무사히 인증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평가기간 동안 성실히 준비해주신 모든 부서와 현장의 실천력, 그리고 환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인증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존중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4주기 인증의 성공적인 통과를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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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가족사랑요양병원 가족 여러분~♡♡♡ 40대 초반부터 시작한 가족사랑과의 시간이 벌써라는 말도 무색하게 1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처음 먼지 풀풀거리던 병원에서 지금은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명품병원으로 환골탈태한 가족사랑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동영상의 모습들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핵심은 그 무엇도 아닌 환자를 향한 “德”이라는 가르침을 주신 박진상 이사장님, 환자에 대한 정성과 사랑을 일깨워 주신 김정연 병원장님,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으로 가족사랑 가족 모두 품에 품어주신 박진만 이사장님, 환자들 그리고 보호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우리 진료원장님들과 우리 동료 직원 여러분들... 이런 한분 한분의 땀과 눈물이 우리 가족사랑의 가치와 현재를 있게 한 한톨 한톨임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 입사할 때 초등학생이었던 딸은 간호사로 태어나지도 않았던 막내는 가족사랑의 시간과 더불어 건강하고 예쁜 고등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로 환자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딛었을 때 오랜 시간 병원인으로 살아온 경험과 아빠로서의 당부를 한 기억이 머리에 남습니다.
“딸~? 간호사로서 실력을 키우는 노력도 게을리하면 안되겠지만, 간호사의 가장 큰 덕목은 환자 몸의 증상과 병뿐만이 아니라 가슴까지 안아주는 따스함을 가진 간호사. 이런 덕목을 갖추어 갔으면 좋겠다” 라는... 이 말은 딸 뿐만이 아니라 저에게도 던지는 채찍이고 당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 것처럼 일하라“는 말을 웃음으로 넘기던 저는, 어느새 입에 베인 ‘우리 가족사랑’이란 말로 대신하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한 17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사랑이 따스함을 가슴에 품은 가족사랑 가족들과 함께 30주년! 50주년! 100주년! 건강하고 올곧게 커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사랑 가족들의 땀과 눈물과 웃음으로, 그리고 더 따뜻한 사랑으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삶을 지키기위해, 1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우리 가족사랑병원과 가족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며,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가족사랑 개원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무부원장 김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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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들어 첫 광클여행을 3월15일(토) 충남 세종으로 다녀왔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어설펐지만, 세종에 도착해서는 날씨도 좋고 바람만 조금 불었다. 먼저 국립세종수목원에 도착했다. 사계절전시온실을 먼저 관람하였는데, 온실 앞에 북극곰들이 귀엽게 전시되어 있어서 단체사진도 찍고 온실로 들어갔다.
지중해온실은 알함브라 궁전을 모티브로 조성된 200여 종의 꽃과 선인장들이 낭만적인 풍경으로 연출되었고, 열대온실 안에는 폭포가 쏟아져 내리면서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800여 종의 식물들이 울창하고 푸릇푸릇하게 가꿔져 있었다. 인상적인 것은 쥬라기가든 특별전시온실에 귀여운 공룡들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였던 것 같다. 세종 맛집에서 만두 샤브샤브를 먹고 오후에는 대통령기록관을 갔는데, 입장 전 가방 보안검색도 하고 왠지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 화면에 역대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도 있었고, 그 당시의 역사가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베어트리파크에서는 꽃이랑 나무가 진짜 많고 반달곰이랑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대식물원에서는 여러 종류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보지 못한 희귀하고 멋스러운 분재도 있었고, 같은 꽃나무인데도 접붙이기를 통하여 더 예쁘고 여러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여러 종류의 꽃들로 가득했다.
구경하는 내내 역시 봄에는 꽃구경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멋스러운 자세로 한 컷 담아보기도 하였다. 4월달에는 경남 사천으로 광클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좀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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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 2병동에서 쿠킹데이(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자리에서 방금 부친 부침개를 맛보실 수 있도록 해물파전을 준비했다.
25병동 로비에서 준비를 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부침개를 부쳤다. 해물파전 소식을 들은 환우들께서 하나, 둘 테이블에 둘러 앉으며 파전이 부쳐지기를 기다리셨다. 오랜만에 갓 부친 따뜻한 파전을 드시니 참 맛있다고 하시며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시는데 정겨운 풍경이었다.
사회사업 실장이 직접 팔을걷어 붙여 후라이팬으로 휘리릭 파전을 뒤집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남자가 전도 잘 부치네”, “어찌 남자가 전을 얇게 부친데요?” 하시며 다소 놀라시는 모습을 보이시기도 하셨다. 전을 먹기 좋게 잘라서 병실 안에 계시는 환우들께도 나눠드리고 오고 가는 병동 선생님들도 드렸다.
어떤 어르신들은 해물파전의 맛을 잊지 못하였는지 다시 방문하셔서 “나, 또왔어?”하시며 “그거 좀 조금 줘봐?”라고 하시며 자리에 앉으셨다. 앞으로도 각 병실에 찾아가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환우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사회사업실의 응원을
이어갈 것이다.
장수사진 촬영에 앞서 간호과장 및 간호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에게 화장과 머리손질을 하고 어르신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한복을 골라 입혀 드렸다. 한복은 진분홍색, 연분홍색, 노랑색, 남색, 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준비해서 취향껏 선택해 입으실 수 있도록 하였다. 환우분들은 감회가 새로우신듯, “집에도 한복이 있지만 오랜만에 입네요” 하시며 미소를 지으셨다.
장수사진을 통해 살아온 인생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소중한 경험한 되기를 바라며, 장수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은수 사진작가님, 이은진 간호과장, 2병동 간호사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장수사진이 완성이 되면 5월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사업실은 환우분들께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요양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기도 하고 수수깡으로 표현해보았다. 수수깡을 원하는 길이 만큼 똑똑 끊어서 짧은 머리를 표현하신 분, 긴머리를 표현하신 분, 형형색색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신 분 등 저마다 다양한 모습이었다. 이번 건강대학교를 참여하신 환우분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입원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네 번째 수업은 유부초밥 만들기를 진행할 것이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인증제도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병원이 지속적으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는 자율적 개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특히 이번 4주기부터는 환자권리보장, 감염관리, 질 향상 활동, 환자 안전문화 조성 등 다양한 항목이 더욱 강화된 기준으로 4개의 영역, 12개의 장으로 60개의 기준과 303개의 조사항목을 통해 평가되었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4년 전 3주기 인증에서 전 기준 ‘상’ 등급으로 지적사항 없이 인증을 통과한 바 있으며, 이번 4주기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준비한 결과, 무사히 인증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평가기간 동안 성실히 준비해주신 모든 부서와 현장의 실천력, 그리고 환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인증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존중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4주기 인증의 성공적인 통과를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40대 초반부터 시작한 가족사랑과의 시간이 벌써라는 말도 무색하게 1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처음 먼지 풀풀거리던 병원에서 지금은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명품병원으로 환골탈태한 가족사랑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동영상의 모습들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 입사할 때 초등학생이었던 딸은 간호사로 태어나지도 않았던 막내는 가족사랑의 시간과 더불어 건강하고 예쁜 고등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로 환자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딛었을 때 오랜 시간 병원인으로 살아온 경험과 아빠로서의 당부를 한 기억이 머리에 남습니다.
“내 것처럼 일하라“는 말을 웃음으로 넘기던 저는, 어느새 입에 베인 ‘우리 가족사랑’이란 말로 대신하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한 17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사랑이 따스함을 가슴에 품은 가족사랑 가족들과 함께 30주년! 50주년! 100주년! 건강하고 올곧게 커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사랑 가족들의 땀과 눈물과 웃음으로, 그리고 더 따뜻한 사랑으로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삶을 지키기위해, 1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우리 가족사랑병원과 가족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며,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가족사랑 개원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무부원장 김종경
세종 맛집에서 만두 샤브샤브를 먹고 오후에는 대통령기록관을 갔는데, 입장 전 가방 보안검색도 하고 왠지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대형 스크린 화면에 역대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사진으로 볼 수도 있었고, 그 당시의 역사가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베어트리파크에서는 꽃이랑 나무가 진짜 많고 반달곰이랑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열대식물원에서는 여러 종류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보지 못한 희귀하고 멋스러운 분재도 있었고, 같은 꽃나무인데도 접붙이기를 통하여 더 예쁘고 여러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여러 종류의 꽃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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