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토요일 효사랑가족병원에서 병원직원과 직원자녀, 지역장학생 및 간호학과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기존 직원 자녀 대상뿐 아니라 공부하고자 하는 직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 그리고 간호학과 실습생 중 우수 장학생을 비롯하여 총 4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직원 및 직원자녀 22명,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장학생 7명을 비롯하여 늦은 나이에 학업에 도전한 전라북도 내 간호학과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고 장학금을 수여 받는 학생과 학부모 등 약 80여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은 효사랑전주병원 김은영 사회사업실장의 사회로 효사랑전주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가족병원 김정연 병원장, 가족사랑병원 박진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개 병원에 대한 소개와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2012년부터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수여받고 성인이 되어 다시 병원에 취직을 하기도 하는 등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을 중요시 하는 병원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고 장학생들 또한 용기를 얻어 학업에 열중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효사랑가족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말 빚을 지지말자, 본인이 한 말을 책임지고 말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 하시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아직은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2월이지만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23년 학업을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봄의 따스한 온기처럼 올 한해도 행복한 시절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
가족사랑병원에서 고객 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 22일 수요일 의료기관 종사자를 위한 CS교육을 실시하였다.
CS란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또는 고객만족(Consumer Satisfaction)의 약자로 병원의 주 고객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감동 서비스를 전해드리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CS강의는 핵심인재평생교육원의 심정애 교수님께서 병원을 방문하셔 4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해 주셨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인사의 중요성부터 직장 내 에티켓, 말이 가진 힘과 긍정과 부정의 차이와 더불어 부정적 감정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감정을 강화하는 감정코칭까지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교육을 진행해 주셨으며 앉아서 듣는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쓰고 움직이고 던지면서 활동적인 교육을 진행해 주셔 더욱 재미있고 뜻깊은 교육이 될 수 있었다.
오링테스트를 통해 긍정적 생각을 할 때와 부정적 생각을 할 때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화가 나는 말, 듣기 싫은 말 등 싫은 말들을 작성하고 작성한 종이를 공처럼 구겨 목표를 향해 던지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행복하고 행운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면서 직원 한명 한명이 CS를 습관으로 만들고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습관화 하면서 환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서비스, 직원 사이에서 힘이 되는 서비스, 보호자가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족사랑병원이 되기를 약속드린다.
지난 2월 18일 토요일 효사랑가족병원에서 병원직원과 직원자녀, 지역장학생 및 간호학과 실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기존 직원 자녀 대상뿐 아니라 공부하고자 하는 직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 그리고 간호학과 실습생 중 우수 장학생을 비롯하여 총 4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직원 및 직원자녀 22명,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장학생 7명을 비롯하여 늦은 나이에 학업에 도전한 전라북도 내 간호학과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고 장학금을 수여 받는 학생과 학부모 등 약 80여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장학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은 효사랑전주병원 김은영 사회사업실장의 사회로 효사랑전주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가족병원 김정연 병원장, 가족사랑병원 박진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개 병원에 대한 소개와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2012년부터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수여받고 성인이 되어 다시 병원에 취직을 하기도 하는 등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을 중요시 하는 병원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고 장학생들 또한 용기를 얻어 학업에 열중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효사랑가족병원 김정연 병원장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말 빚을 지지말자, 본인이 한 말을 책임지고 말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 하시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아직은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2월이지만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23년 학업을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봄의 따스한 온기처럼 올 한해도 행복한 시절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가족사랑병원에서는 입원환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상처전문TFT(Task Force Team)를 꾸려 적극적인 상처관리 및 욕창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동이 힘든 와상 환자의 경우 침상에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뼈의 돌출부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되어 조직이 죽어 욕창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두 시간마다 방송을 통해 환기와 더불어 체위 변경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욕창 예방 및 관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욕창 환자 리스트를 작성하고 욕창 사정 도구를 활용하여 직원 교육뿐 아니라 주치의와 함께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보호자에게 해피콜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큐라백 진공음압창상처치와 debridement 욕창 괴사조직 제거 등 급성기 병원 수준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흉부외과 전문의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욕창 단계와 부위에 맞는 치료제품과 효과적인 처치 등을 교육함으로써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사랑병원에서는 요양병원을 넘어 환자에게 최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가족사랑병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이 지난 2월 8일 수요일 가족사랑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은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사회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박홍수 센터장, 정덕모 국장, 장길찬 팀장과 양나윤 선임사회복지사가 병원을 방문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복지협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 기관의 사업공유, 효도리사회사업단 사업 연계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 무료 한방서비스 및 건강강좌 무료지원체계 구축 및 환자 입원 시 응급 앰뷸런스 지원 등을 약속하였다.
또한 업무협약식 이후 가족사랑병원 암통합면역센터에서 진료협력센터장이자 대한물리치료학회 전북도회장인 조혁신 센터장과 사회적협동조합 보담간의 업무협약식도 체결하고 암병동 시설 라운딩도 이루어졌다.
보담이란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삶을 살다’는 순 우리말로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의 대상인 장애인뿐 아니라 가족사랑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 병원을 이용하시는 보호자와 병원직원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평생파트너가 되길 바래본다.
지역사회에 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가족사랑병원 직원들이 모여 지난 2월 11일 토요일 신풍동 및 용지면의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각각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배달해 드렸다.
지난 22년 11월 한차례 연탄 봉사를 진행하였지만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저장해둔 연탄이 떨어질 때 쯤 되어 2월 추가적으로 연탄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서는 병원직원 24명과 신풍동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지평선재가센터장을 비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두 가구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배달해 드리며 뜻깊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
효도리사회사업단 한진국 단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광섭 신풍동장은 “올겨울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흔쾌히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주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도리 사회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겨울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풍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늘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을 목표로 하는만큼 직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사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3/2일(목) 13시
세미나실
3/6~3/31일(4주간)
핵심원격평생교육원
3/8일(수)
세미나실
3/8일(수)
세미나실
3/9일(목)
세미나실
3/9일(목)
세미나실
3/10일(금) 10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3/10일(금) 16시
효사랑가족병원
3/11일(토) 07시
남해 일대
3/14일(화) 10시
김제시청
3/15일(수) 15시
세미나실
3/23일(목) 16시
효사랑전주병원
3/24~3/26일
코엑스
3/24일(금) 12시20분
세미나실
3/27일(월) 07시
세미나실
3/31일(금) 09시
세미나실
help@coresolution.kr
전북 김제시 하동1길 13(하동) 063-540-1500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