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에서 3개 요양병원 연합 2022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발표하는 10개 부서 등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에 10팀, 포스터발표에 16팀이 참가해 부서별로 1년간 실시한 질 향상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총 10개의 팀이 구연 발표자로 참가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직원안전의식고취 ▲디지털 매체를 통한 와상환자 프로그램 개발 ▲낙상사고 없는 재활치료실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프로토콜 확립 ▲투석환자 급식 개선을 통한 만족도 향상 ▲QR 전사지표관리를 통한 식사수발 활성화 ▲인수인계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증진 ▲골다공증 환자 BMD 전수검사 및 비타민D 투여율 향상 활동 ▲가족사랑 감염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델개발 ▲효율적인 재활치료 환자 스케줄 관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가 이루어졌다.
QI 활동 발표 결과, 가족사랑요양병원 간호부 1병동&6병동에서 ‘가족사랑감염병동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모델개발’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간호부 4,6,8,10병동에서 ‘인수인계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증진’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가족사랑요양병원 1병동 김보람 간호사는 “막막하고 어려운 주제였다. 아무도 시행하지 않았고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활동을 진행하였지만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환우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진정한 간호 간병을 실현시키는데 한걸음 다가가게 된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QPS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변화를 연습없이 몸소 경험해야했던 직원들이 힘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해가 갈수록 진화되는 질 향상 활동의 현장을 보여주어 너무 감사하고 전담자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어느 팀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모든 부서가 시행해 준 질 향상 활동이 우리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큰 자랑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현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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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가위 🎁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추석이 다가왔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사랑병원에서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만나기 어려워 힘들어하시는 입원환자분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정성을 다한 선물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리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명절을 이틀 앞둔 7일 병원에서 수고해주시는 약 230여명의 직원들과 간호학원에서 실습을 나오신 실습 선생님들, 항상 병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르바이트 선생님들까지 환자의 건강과 병원을 위해 수고해주신 소중한 분들께 박진만 이사장이 직접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한분 한분께 소중한 선물을 전해드렸다.
추석을 하루 앞둔 8일 목요일 병원에 입원해 계신 어르신들께도 감사함과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병원에서 로션을 준비하여 전체 입원환자 어르신 약 380여분께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주치의 진료원장과 병동장, 각 병동의 직원들이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꼭 잡아드리며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해 드리면서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예쁘게 사진을 찍어 가족분들께도 전해드리면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다.뿐만 아니라 가정간호 서비스를 받고 계신 지역 내 어르신들 약 150여명 에게도 가정간호실에서 선물을 전해 드리면서 더욱 뜻 깊은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에서 3개 요양병원 연합 2022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QI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병원장,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발표하는 10개 부서 등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로 진행된 이날 경진대회에는 구연발표에 10팀, 포스터발표에 16팀이 참가해 부서별로 1년간 실시한 질 향상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총 10개의 팀이 구연 발표자로 참가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직원안전의식고취 ▲디지털 매체를 통한 와상환자 프로그램 개발 ▲낙상사고 없는 재활치료실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프로토콜 확립 ▲투석환자 급식 개선을 통한 만족도 향상 ▲QR 전사지표관리를 통한 식사수발 활성화 ▲인수인계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증진 ▲골다공증 환자 BMD 전수검사 및 비타민D 투여율 향상 활동 ▲가족사랑 감염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델개발 ▲효율적인 재활치료 환자 스케줄 관리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가 이루어졌다.
QI 활동 발표 결과, 가족사랑요양병원 간호부 1병동&6병동에서 ‘가족사랑감염병동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모델개발’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간호부 4,6,8,10병동에서 ‘인수인계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증진’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가족사랑요양병원 1병동 김보람 간호사는 “막막하고 어려운 주제였다. 아무도 시행하지 않았고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활동을 진행하였지만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환우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진정한 간호 간병을 실현시키는데 한걸음 다가가게 된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QPS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변화를 연습없이 몸소 경험해야했던 직원들이 힘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해가 갈수록 진화되는 질 향상 활동의 현장을 보여주어 너무 감사하고 전담자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어느 팀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모든 부서가 시행해 준 질 향상 활동이 우리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큰 자랑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현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효사랑&가족사랑은 2022년 코로나로 심신이 힘든 직원들의 힐링 이벤트를 기획하여 상반기 목포, 순천, 에버랜드에 이어 하반기 9월 16일 금요일은 충남 보령으로 광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9월 16일 아침 수학여행 하기 딱 좋은 날씨의 화창함이 너무 좋았다. 오전 9시 40명의 직원들의 부푼 설렘을 안고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위치한 상화원에 도착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으로 이루어진 상화원은 비가와도 눈이 와도 햇빛이 강한 날에도 투어가 가능하다. 바다를 끼고 걷다 벤치에 앉아 멍도 때려보고 함께 한 직원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하하 호호 하다 보니 출출한 점심시간이 되었다.
1시간 여남 시간 걷고 난 후 회 정식을 먹으니 살살 녹는 것 같이 먹는 즐거움을 재대로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식사 후 가게 된 보령 석탄박물관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어릴 적 많이 경험했던 연탄에 대한 각자의 경험담을 이야기도 하고 냉풍터널과 수갱체험 등을 하며 광부들의 노고를 새삼 느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 여정은 장항 송림삼림욕장에서 맥문동의 보랏빛 향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림산림욕장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만쯤에 고즈넉한 보랏빛 맥문동이 너무도 좋았다.
또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닐며 서천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림산림욕장을 끝으로 광클수학여행을 무탈하게 마무리 하였으며 지친 심신을 힐링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박진만 이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해본다.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병원에서는 지난 9월 3일 토요일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을 방문하여 주간보호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양듬뿍 건강반찬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병원 직원과 직원 자녀 등 8명이 참여하여 아마존에서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잡채, 두부조림을 챙겨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배식도 해드리고 수발도 하면서 곧 다가올 추석을 미리 느껴볼 수 있었고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작은 행복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주최하고,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기보)가 주관한 ‘제23회 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16일 금요일 김제시민운동장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는데 오랜만에 큰 행사에 가족사랑병원이 참여하여 사회복지 기관, 단체장 및 종사자와 공무원 등 401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체크와 당뇨측정, 파스 증정 등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 기본선을 보장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10/4일(화) 13시
세미나실
10/6일(목)
가족사랑요양병원
10/8일(토)
세미나실
10/9일(일)
10/11일(화) 16시
효사랑가족병원
10/12일(수)10~13시
광활화합관
10/15일(토)
세미나실
10/17일(월) 15시
세미나실
10/17일(월) 16시
세미나실
10/17~21일
각 병동 및 부서별
10/18일(화) 17시
핵심인재평생교육원
10/19일(수) 9시
전남화순
10/21일(금) 16시
효사랑가족병원
10/25일(화) 13시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10/28일(금)
효사랑가족병원
10/29일(토) 13시
시민운동장 잔디광장
10/31일(월) 7시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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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하동1길 13(하동) 063-54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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